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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응대를 원래 이런 식으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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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3 작성일21-07-26 18:30 조회44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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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수미남크루즈입니
[Web발신]
안녕하세요. 여수미남크루즈입니다. 구매시 ☆전송된 문자 링크로 접속하여 탑승날짜를 예약☆해주셔야 사용가능합니다. 미예약으로 인한 탑승 불가 등 피해는 미남크루즈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예약 문의는 야놀자 고객센터 1599-8370으로 바랍니다.

이런 연락이 왔는데 링크를 못받아서 그 번호로 다시 연락 드려서 링크 못받았는데 어떻게 예약하는지 물어봤습니다.
근데 짜증내는 말투로 ‘오늘 오시는거면 그냥 오세요’ 하셔서 ‘아 오늘은 아니고 다음주에 가요. 근데 그 링크를 제가 못받아서요’라고 하니까 한숨쉬고 짜증내면서 ‘못받으셨다구요? 그건 야놀자에서 받으셔야죠’ 라고 말씀 하시길래
‘아 야놀자에서 받는건가요??’라고 여쭤봤더니 더 짜증내면서 ‘야놀자가 아니더라도 예약 하는 곳에서 받으세요’라고 응대 하셨습니다.
저희가 1-2만원짜리 예약 한 것도 아니고 십만원 넘는 돈 쓰면서 이런식으로 안내 받아야 하나요?
친절하게 대답해 주면 안되는 건가요?
대부분은 관광객이고 처음 타는 사람들이면 모를수도 있는 건데 친절하게 안내는 커녕 한숨 쉬시고 짜증을 팍 내는게 맞는 응대인가요?
제가 몇십분동안 못알아 들어서 답답해서 짜증난거면 이해 하는데 겨우 1분 통화 하는데 짜증을 짜증을 그렇게 내시는건 이해 할 수가 없네요.
고객 응대에 대한 교육 좀 해주세요.
그리고 2021. 7.26 17:56분에 통화하신 남자분께 사과 받고 싶네요.

댓글목록

미남크루즈님의 댓글

미남크루즈 작성일

안녕하세요. 전화 응대로 불쾌하게 만든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성수기 시즌으로 전화 문의가 몇백통씩 오다보니, 응대가 미흡했던것 같습니다.
고객님이 작성해주신 내용은 바로 전달했으며,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